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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
4.5
1일

성수동에 생긴 튀르키예 디저트 가게. 바클라바나 로쿰은 튀르키예산을 인터넷 직구로 몇 번 사먹은 적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물 건너온 것이다보니 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별로였다. 그렇게 한참 튀르키예 디저트를 잊고 살다가 발견하게 된 곳이다. 바클라바는 속재료를 넣고 페이스트리를 겹겹이 쌓아 시럽으로 구조를 고정한다. 유지가 많은 페이스트리 특성상 기름이 새어나오며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지점을 시럽을 통해 긍정적인 자극으로 소화해낸다. 밀푀유나 다른 페이스트리 디저트를 먹다 보면 단맛보다도 페이스트리 맛이 도드라지며 밸런스가 깨진다고 느낄 때가 있다. 무지막지한 시럽량이 강제하다시피 밸런스를 만들어낸다. 로쿰은 과일이 들어간 종류를 추천.

하네단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