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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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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초당 순두부마을에 있는 웬만한 식당들은 8시에 문을 닫는다지요... 8시 넘어서 가니 연 가게가 별로 없어서 딱히 선택지가 없었다. 시그니쳐인 째복순두부찌개는 익숙하고 무난한 맛이었고, 짬뽕순두부가 아니기도 해서 관광객들이 굳이 찾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길가다 배고파서 먹었으니까 좋음, 만약 줄서서 먹었다면 단호하게 별로..를 줬을듯. 사이드로 시킨 메밀전병 역시 무난했으나 노브랜드의 냉동 메밀 전병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밑반찬으로 나온 나물이 맛있었다.

초당지연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