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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추천해요

5년

거리에 카페는 넘쳐나지만 사실 이런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은 드물어서 반가웠다.😊 ‘작업실 겸 거실 같은 공간’ 이라는 소개가 딱 들어 맞는 느낌. 테이블들이 대체로 낮아서 작업하기엔 조금 불편할지 몰라도 책 한권 들고와서 읽기엔 적당하다. (사실 이런덴 작업하러 오고 싶지가 않음.) 음료도 비싸지 않고 창밖으로 나무도 많이 보여서 좋았다.

프링크 앤 드링크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