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맛있는 술집을 찾아 흘러들어온 곳. 조명이 카페처럼 밝아서그런지 손님들 대부분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분위기고 시끄럽지 않아 좋았다. 이름을 까먹은 탕과 치즈감자전을 시켜보았는데 감자전은 약간 움..웅..웅?! 했다. 눈꽃치즈도 직접 앞에서 갈아주시고 수란도 깨뜨려주시는데 뭔가 난... Aㅏ... 계란 없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Noooo.... ((ㅇ))((ㅇ)) 했다는.... 탕은 고명이 풍부하고 진짜 맛있었다. 밥 말아 먹고 싶었음. 셋이서 이거 탕 하나 시켜도 양 충분할듯?!
심야식당 시즌 2 주바리 프로젝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2-10 5층
wa9wa9 @eastseaweed
이름 이태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