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My english name is mina Lee

리뷰 301개

여기 안키모 맛집이네요 숙성회 두껍고 종류도 다양해요 다만 메뉴 두개를 꼭 시켜야된다고 해서 (메인 숙성회를 시켰는데 말이죠) 사이드 두개로 먹는게 합리적같다는 생각 강제 가라아게 먹었는데 맛있긴 했어요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 특별한 날 가도 좋겠어요

하나노 세이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6

초심자의 행운 오후에 전화하자마자 예약이 가능했네요 아침 10시 오픈 전화해서 삼십분 단위 예약 받아요 예약 안하고 온 분들 메뉴가 한참 늦게 나오더라고요 간짬뽕은 처음인데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급진 매운맛이라 신기했어요 야채 고기 듬뿍 주시고 1단계 꽤나 먹을만 했어요 탕수육은 그냥 아는 맛 만두가 맛있더라고요 속에 야채맛이 진해요

신간짬뽕

경기 파주시 문화로 32

매년 봄마다 생각나는 두릅튀김 이번엔 두릅이 얇고 두릅향도 거의 안나서 의아했어요 ㅜㅜ 육전은 여전히 최고 맛있어요

경복 너랑나랑 호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주꾸미 구이가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다니 연탄불에 꼬숩게 구워진 양념 주꾸미가 완전 별미예요 다른 주꾸미구이 먹었을때 생각보다 양념맛이 안나서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여긴 매워요 김도 굽고 새콤한 고추 마늘 장아찌 올려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는데 주꾸미랑 넘 잘 어울려요 찌개랑 라면은 당분간 안하신대요ㅜㅜ 대신 튀김우동 컵라면 공짜로 줍니다. 찌개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용강동 숯불쭈꾸미

서울 마포구 토정로35길 4-1

비싸도... 매일 먹을 수 있어..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스무디킹 좋아던 사람) 프차라 매장 특징을 말하면 직원분들 너무 느긋해요.. 주문 많지 않아도 밀림.

오크베리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메뉴 구성이 잘 나오는데 하나하나에 임팩트가 느껴지진 않아요. 회 숙성도 덜 된 것같고 참치도 맹맹한 것같고. 제일 맛있던 건 숙성회 위에 있는 도화새우. 잘 나오는데 진짜 잘 나오는데.. 기억에 남기는 힘든.. 좋은 술 마시러 갈때 가면 좋겠어요.

히소카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26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돌과 곱창을 먹는 다는 건 넘 행복한 일이네요. 평소 막창 안먹는데 여기서는 막창이 제일 맛있어요. 상추겉절이 무조건 동내기.

가우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5

컨셉에 충실한 곳인가 했는데 진심이라서 잘 먹고 왔어요. 너무 달까 걱정했는데 단맛없이 맛있어요. 여의도 아저씨들픽이라는 건 맛집이라는 증거네요. 평일저녁에도 웨이팅 있어요. 참고하세요.

심경희 라라랜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6길 19

안좋은 경험 후 배달로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매장오니 괜찮아요. 마곡에서 손에 꼽는 이자카야 TOP3 2위입니다. 전복내장파스타는 꼭 꼭 드세요. 그리고 여긴 시메사바가 제일 맛있는 곳이라 도전 추천합니다.

크로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68

오징어, 한치 포 떠주는 곳.메인메뉴 말고는 장단점이 없지만 메인메뉴가 깔끔해요. 주변에 가격대비 별로인 횟집들이 많아서 이렇게 깔끔한게 오히려 좋아요.

통통한 오징어

서울 강서구 강서로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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