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
MUNCH
MUNCH
카렐로니(3)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이 메뉴는 또 먹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눈으로 가늠한 것보다 산뜻하고 가볍게 느껴져서 놀랐어요. 튀긴 가루와 재료들의 식감도 재미있었고, 연달아 먹어도 버겁지 않은 양식 오랜만… 샬롯피클과 크랜베리의 힘인가? 생각했어요. 산뜻한 롤피자 먹는 느낌. 리가토니(2)는 꽈리고추-항정살-오렌지필-소스의 조합이 맛있었어요. 리가토니도 맛있었는데 항정살 식감과 리가토니 식감이 유사해서 쪼끔 아쉬... 더보기
역시 새해는 맛있는 음식으로… 친구 생일 기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사과 로메인 샐러드 & 미니 피타브레드(35,000₩) : 정말 맛있습니다… 올리브오일? 베이스로 이것저것 섞인 맛인데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자기 맛을 표현하지만 그들끼리 조화가 대박입니다. 특히 사과와 유자 향이 향긋하게 올라오는데 그걸 고기가 묵직하게 묶어주는 맛? 이 메뉴는 꼭 다시 먹고 싶습니다. 페코리노 치즈 리가토니(18,000₩) : 먼치/하버... 더보기
저번에 하버 방문 후 너무 맛있어서 먼치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웨이팅 정말 깁니다 다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고구마 스프는 기본 제공됩니다. 고소한 크림 베이스에 고구마가 가미된 맛. 엄청 부드럽고 그 위에 얹어주는 고구마 토핑과의 조합이 정말 맛있어요… 메뉴 선정 엄청 고민하다가 친절한 점원분께 추천받은대로 먹었습니다 - 칠리 콘가르네 파스타 : 토마토 베이스의 꾸덕한 소스, 감자칩, 페퍼로니 칩, 사워크림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