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미나
좋아요
1년

용산에 오래 묵다가 힙해버린 호프집같아요 직장인분들이 퇴근하고 가득가득 즐기시는 듯합니다 배불러서 마른 안주만 시켰는데 무난 쏘쏘.. 오징어 자르려고 가위 달라고 직접 갔더니 먼지 낀 연필꽂이에서 꺼내주시는 가위.... 위생은 접고 갑니다..

그린 호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