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젊은이들의 성지인데 선곡 때문에 20대 후~30대 나이가늠 확실히 가능한 테이블 ㅜㅜ이 되어버림 김치찌개는 너무 짜서 노포의 감질맛용 소주안주를 기대하기에는 안타까움. 육전이 오히려 비리지 않고 가운데 상추 무침이 제값을 여겨 줌. 웨이팅이 없긴 하나 만석에 가까운 흥취흥취 분위기라 조신히 마실 수 밖에 없음.
소주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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