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상가 순대 사러 가서 기다리는데 커다란 그릇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수육이 왔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나보이며 지하상가 전체에 맛있는 냄새가 퍼졌다. 입맛을 다시고 있자니 젊은 주인이 삼겹살,목살 부위로 한 첨씩 잘라주셨는데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즙이 느껴지며 연한 향이 너무 좋았다. 이 수육은 보쌈김치 없어도 그냥 막막 먹을 수 있을듯. 근데 문제는 10근씩 주문받아 만드신다고. 10근이라니!!!!!! 평생 못 먹겠다,하며 슬퍼하니 가끔씩은 5근도 해주신다함. 금강족발 수육 파티원 모집합니다! 떡볶기도 나름 맛나는데 수육에 밀려 존재감 없어짐.
은마전 & 금강족발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아파트 상가동 지하1층 지하A블럭 56-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