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 레이식당 ] 매달 바뀌는 런치메뉴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역시 톳파스타가 제일 맛나다 식기류가 귀엽고 가게 분위기도 깔끔하니 데이트하기 좋다, 실제로 여기서 상견례랑 소개팅 하는 사람들 자주 봄. 튀김은 맛있는데 소스는 시판 소스를 사용해서 아쉬웠다(돈까스) 연어덮밥은 별로 메리트 있는 맛은 아니고 여기 갈 생각인데 실패하기 싫으시다면 파스타류를 고르는게 좋다 (나한테는)양이 적은 편이라 항상 둘이가도 메뉴는 세개 시킨다 2인 테이블은 작은 편이라 메뉴가 두개이상 넘어가면 불편하니 많이드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4인테이블 착석 바람 맥주 종류가 다양하고 식사 후 차도 내어주는 곳 점심시간을 피하면 웨이팅은 거의 없음
레이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