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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순이
추천해요
7년

프랑스 파리 scheffer에 자리한 le scheffer. 어제의 오다 실수를 만회하기위해 집근처 프렌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7시30분쯤 갔는데 손님이 거의 없었다.1차적으로 불안감을 안고 직원에게 추천 받은 아보카도 새우를 스타터로 주문했다. 어제 갔던 chez france와는 다르게 5분만에 뚝딱 메뉴가 나왔다. 맛순이는 좌절했다. 너무나도 대충 드레싱과 버무린 알새우와 신선하지않은 아보카도가 나왔다. 오늘 저녁은 망했음은 예상하고 아무 기대없이 메인요리를 기다렸다. 그런데 왠걸. 스테이크가 질김 1도 없이 맛있다. 일행은 생선요리도 정말 맛있다며 chez france보다 낫다고했다. 맛순이는 스테이크는 le scheffer가 20배 낫지만 생선요리는 chez france에 한표. 여하튼 맛있다. 8시가 넘어가니 테이블이 거의다 찼다. 동네 맛집인 것 같았다. 디저트는 배불러서 못먹었다. 스타터 사진을 두장이나 올린이유는 사진 4장을 올려야 이뻐보여서다. 이곳에 가면 스타터는 시키지말것. 샐러드정도는 갠춘.

le scheffer

22 Rue Scheffer, 75116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