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 오픈런은 아니고 오픈한지 한 30분? 만에 갔더니 웨이팅이 다섯팀이래서 놀랐습니다. 군데군데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대외적으론 예약안되지만 단골은 예약가능이란 말이 있다더라구요. 하이볼이 짐빔하고 산토리 두종류라서 각각 한잔씩 시켰습니다. 구운 주먹밥이랑 연어를 시켰습니다. 시키면서도 이건 맛없기힘든음식 아닌가?? 하고 친구랑 이야기했었는데 일단 주변에 가보신분이 그거 두개를 제일 많이 먹어봤다고 하셔서 ㅋㅋㅋ 맛은 괜찮았어요. 평일저녁에 2차로 가기 괜찮을지도? 간판은 야키토리 전문이래서 다음엔 다른거 먹어보고 싶습니다
야마
광주 북구 능안로12번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