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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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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서촌 친구네 점심이 지나고 저녁이 아직 아닐무렵 가서 회 두개 탕 하나 라면에 디저트로 밥까지 잽싸게 먹고 계산하니 사장님이 환한 미소를 지어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동선상 방어회를 먹을 수 있는 웨이팅없는곳을 찾아서 갔어요. 평소 저의 서울관광때 자주 들르는 지역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회도 맛있었고 해물라면이 시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서촌 친구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