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림 핀은 찍어져있는데 왜 안가봤지? 하고 보니까 노키즈존이었어요. 예쁜 카페입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서 한산했어요. 커피는 무난하고 케이크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층고가 좀 높고 소리가 울리는 편이에요. 테이블에 뭔가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가 있어서 편하게 있긴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포토존에 관심이 없으면 방문 메리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수풀림
광주 북구 일곡마을로 16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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