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백암순대 어제 오타쿠독서회에서 술을 마셔서 해장하려고 갔어요. 친구들하고는 이제 웨이팅하는 곳엔 좀 가기 어렵더라구요. 시작 10분전에 갔는데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벽에 붙여진 종이에 이름을 쓰는 시스템이었어요. 시작하고도 한 10분간은 세팅+ 포장하느라 한 11시 10분쯤 입장했어요. 기본찬이랑 밥은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정식을 시켰는데 이제 다 먹기엔 좀 힘들더라구요. 그치만 맛있었습니다.
농민백암순대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