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미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가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꽤 넓은데 웨이팅이 상당해요. 봉선동에 있던곳이 이전한 곳이라는 말을 후기에서 봤어요. 모처럼 ACC간김에 가볼까 했는데 웨이팅 6팀..? 이라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곧 저녁시간이기도 했지만 꽤나 기다려서 들어갔답니다. 케이크는 대표메뉴인것 같은 초코밤 몽블랑을 시켰어요. 커피는 콜롬비아를 드립으로 마셨는데 진하고 향도 좋아서 좋았습니다(근데 팔천원짜리가 맛없으면 고소하고싶어질거 같긴 해요) 케이크는 제가 몽블랑에 기대했던 바는 전혀 아니고 또 웨이팅 할정도도 아니라서 별로긴 했어요. 초코맛이 강합니다. 웨이팅 안하고 다른걸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미
광주 동구 동계로10번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