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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4.0
9개월

달맞이 흑두부 지역에서 오래된 식당이에요. 예전엔 이쪽 진입로로 첨단지구에 들어갈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옆에 여호와의 증인 회관이 꽤 크게 있어서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사장님은 카톨릭쪽일지도..(주교님 사진이 있어서 추측해봤어요) 한 십여년 전 직장 점심회식으로 갔을때는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던거 같아요. 오늘 가서 달맞이 정식?인가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반찬가짓수는 안많은데 구성이 좋고 깔끔하단 느낌이네요. 흑두부라서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아요

달맞이흑두부

광주 광산구 북문대로 500-17

분분

여기 볼 때마다 살아남았다는 건... 평상타라는 것... 이런 말이 떠올라.. 위치가 살짝 기묘하게 느껴져서 그런 소문이 퍼진 거 같기두...흑두부총본산(이런말

파랑

@bububu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두부총본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점심회식? 하기 좋아보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