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 이날 병원에 갔어야하는데 휴진이라 그냥 버스타고 아무곳이나 갔습니다. 시간이 일러서 브런치가게밖에 문 연곳이 없더라구요. 예전에 핀찍어둔 가게중 제일 가까운곳으로 걀정. 분위기는 엄청 힙한느낌인데 평소 제가 추구하던 느낌은 아니라 살짝 당황했습니다. 메뉴를 고르면 카운터 터치패드로 셀프주문하는 식이었어요.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는데 야채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방문하지 않을까요?
사보타지
광주 동구 동계천로95번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