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포자 파미에스테이션점 열한시 사십분정도 간거 같은데 벌써 웨이팅이 생긴 가게들도 있더라구요. 서성거리며 웨이팅없는 곳을 찾다가 만두!!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정만두와 삼선만두를 시켰는데 주문이 꼬여서 하나가 늦게나오는 바람에 제가 뭘 먹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메뉴판으로 봤을때보다 만두가 커서 어차피 하나는 포장했어야 할 운명이었지만요. 만두피가 두꺼운데도 안에 육즙이 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비치된 간장도 초간장이라 좋았어요.
천진포자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파미에 스테이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