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원 숙소를 이쪽으로 잡아서 검색하다가 누룽지탕이 땡겨서 가봤습니다. 4시쯤 가니 웨이팅은 없었는데 그래도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었어요. 점원분께 혼자먹을 정도냐고 여쭤봤는데 혼자먹긴 좀 많다고 아예 절반을 붓기 전에 포장해주신다길래 냉큼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철판누룽지탕은 처음 먹어봤는데 좋았어요. 짜장이나 짬뽕도 궁금해서 나중에 근처 가게된다면 재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화원
서울 은평구 통일로66길 10-1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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