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로스터스 집에서 향이 날아가고있던 온갖 차와 간식을 해결하다가 오늘은 연휴 마지막으로(ㅠㅠ) 진짜커피(=내가 내리지않고 출근할때 카페인공급용으로 마시는것도 아니며 여유있게 커피만 즐기고 싶을때 마시는 커피)를 마시려고 버스를 타고 외출해보았습니다. 저도 이쪽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안온지 한참은 되다보니 강산이 다 변해서 그럴듯한 카페가 꽤 생겼더라구요. 두꺼운 철제문이라 열긴했나 싶었는데 안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꽤 넓은 공간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아주 소란스러웠어요. 아키 블랜드 드립과 커피푸딩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커피푸딩은 푸딩이 아니라 커피젤리인듯. 귀엽지만 스프링클 식감이 거슬려서 또 진정한 커피젤리를 먹고싶어졌네요. 그래도 커피맛이 괜찮아서 원두도 한봉지 사서 왔습니다.
무화과 로스터스
광주 북구 금호로 7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