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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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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명동 동계동상회 문에는 the other side 라고 적혀있는데 카드영수증엔 동계동상회라고 나와서 그 호칭을 따릅니다. 시스살롱 지나가는 길에 늘 사람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일단 의자와..테이블? 저는 의자인줄 알았던 무릎높이의 이것을 테이블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의자와 테이블이 불편했어요. 무슨 간이정류장 컨셉인거 같았습니다. 플랫화이트와 크럼블을 먹어봤는데 커피는 괜찮았구 크럼블도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다. 포크가 작아서 크럼블 떠먹기가 불편했지만요.. 다른 메뉴도 궁금하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동계동상회

광주 동구 장동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