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소보쿠 대학생들 방학인 틈을 타서 궁금했던 사케동을 먹으러 갔습니다. 학기중보다 좀 한산하고 이른시간이라 무난하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연어가 두꺼운것에 비해 안비려서 좋았습니다. 아래 날치알이 좀 깔려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연어가 적은 느낌은 아닌데 밥 한숟갈에 연어한조각씩 얹어먹으면 밥이 좀 남습니다.
소보쿠
광주 동구 장동로 5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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