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대소양 누가 괜찮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모듬메뉴를 먹었구요 식전에 나온 달걀죽이 짜고 녹말이 떡져서 엉켜있고 미지근해서 첫인상이 완전 최악이었는데 곱창을 구워주시고 부추랑 상추겉절이가 맛있어서 용서했습니다. 곱창모둠도 냄새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맛있었는데 양대창이 들어가서 하나장 만2천원짜리 보끔밥이 맛이 없으면..아주 큰일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소양
광주 서구 상무민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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