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리아 파밀리아 성당 앞 해산물 맛집. 가이드님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간판이 la paradeta가 아니라서 앞에서 망설였더니 안에서 웃으면서 라 파라데타야! 하면서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ㅋㅋ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바뀐 이름은 사진에 있어요. 랍스터, 뽈뽀(쪼그매요), 깔라마리, 조개(토마토) 샹그리아, 클라라까지 한 잔 하고 80유로정도 나왔습니다.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해산물 맛있게 잘 즐겼어요. 소스 종류 많은데 갈릭 소스 한국 입맛에 잘 맞아요. 샹그리아 퀄리티 괜찮습니다.
la paradeta
1F, Passatge de Simó, 16, 08025 Barcelona,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