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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글
추천해요
3년

음료 하나하나 정성들인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차 한잔을 시켜도 화로에 얹혀 나와 끝까지 따스하게 마실 수 있어요. 레모네이드도 예쁜 블루베리 얼음과 함께 나와요. 예전에는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직접 테이블로 와 하나하나 내려주셨다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없나봐요. 달콤한 간식도 팔고, 테이블도 폭신하고, 노트북 하기 좋은 책상까지 공부하기에 완벽한 카페에요. 심지어 새벽 1시까지 운영하신답니다! (22년 10월 기준) 갈 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덕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기도 해요.

디어커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6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