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ston] 시카고에서 석화 찾기 주말 브런치가 11pm-3pm 입니다. 랍스터 롤과 석화를 주문했어요. 랍스터 롤 ($28) 맛은 평범한데 석화(Market price) 는 4개 이상의 원산지에서 왔고 석화를 일주일에 두 번은 드신다는 지인 말씀에 의하면 한국 굴에 가까운 진한 맛의 품종이 있었다고요. 칵테일, 미모사 류가 저렴하고 괜찮아요. Mimosa는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에 시트러스계열 주스를 섞어 만드는 가벼운 와인 칵테일인데 브런치와 자주 곁들이는 음료에요. 주말 낮부터 Tipsy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 음료가 처음엔 생소했는데 이제 많이 익숙해졌네요. pescadero에서는 $55에 샴페인 세병과 주스를 제공하는 미모사 타워가 있어서 모임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Pescadero

1167 Wilmette Ave, Wilmette, IL 6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