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기(2.2) 양이 어마어마해서 제가 시킨게 정말 소 크기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했지 뭐에요. 차돌박이짜장(1.1)과 함께 주문했어요. 두 요리 다 얇게 썰린 매콤한 고추를 잔뜩 얹어 나오는데 그게 별미인 것 같아요. 한국식 응용 최강자 느낌이랄까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매장 크기는 오밀조밀 작아요. 자리마다 놓인 태블릿으로 주문과 결제를 한꺼번에 하는 시스템이에요. 짧은 식사에 손색없겠어요.
차이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5길 9-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