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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랭쌥이랑 족발덮밥같은 건 먹을 생각이 없었고 쌀국수를 두개 시켰다. 쌀국수는 치앙마이 갔을 때 블루누들이라고 유명한 국수집에서 먹은 거랑 같은 맛이었다. 똠얌쌀국수는 신맛 매운맛 짠맛이 다 너무 진했다 이 국수의 진한 정도가 10이라면 나는 8정도면 적당할 거 같았다. 오징어 새우 새송이 버섯이 많이 들어있다. 팟타이같은 메뉴가 궁금하긴한데 웨이팅도 심하고해서 재방문의사는 없다.

까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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