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와 크로켓의 양이 적어 당황했는데 피자는 엄청 푸짐하네요.. 도우가 쫀득하니 굉장히 맛있었어요! 하프앤하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레드가 훨씬 맛났어요 음료는 패트리샤 하이볼과 수제 콜라를 마셨는데 훌륭했습니다! 아는 맛인데 좀 더 개성있어요 얼굴 만지는 걸 싫어하는 새침한 강아지도 상주중이에요 ㅎㅎ 커다란 원테이블 하나인데 두 팀 정도 앉아 대화하기에 적당한 거리감이었어요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도 맛나보여서 꼬옥 다시 들러 보려구요!!
패트리샤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54-5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