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티인 아프리콧 밀크티에 오트밀 레이즌 쿠키 맛보았어요! 가게에 들어서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더니 우선 시음차를 따라주셨고 여러가지 티 시향과 매니저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저처럼 티가 낯선 사람도 스스로 고를 수 있었어요. 직접 구우셨다는 쿠키는 적당히 찰진 식감이 좋았어요. 파삭 쿠키보다 꾸덕 쿠키를 선호하는지라, 시식하다가 눈 땡그래져서 바로 사버렸네요. 아 쿠키 정말 맛있어요 🥰 밀크티의 우유 양, 온도, 당도 모든 게 적당하여 좋았어요! 유기농 비정제 설탕으로 단맛을 내신다고 ㅎㅅㅎ 다음엔 런던포그 티와 마카다미아 화이트초코 쿠키를 먹으러 올래요 꺅
하니 앤 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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