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엔 낮맥이지! 마라샹궈랑 먹으면 더 맛있지! 2017년 마지막 반차를 쓰면서 집에서 잠이나 자려했는데 천안사는 언니와 중간 수원에서 급 만남. 사실 귀찮았는데 나오길 잘해따.. 다양한 재료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 좋았다. 다른 곳에는 잘 없는 재료들도 많고 무엇보다 깨끗해!! 가끔 위생이 걱정되는 집이 많았는데.. 중간매운맛, 내 입에는 더 많이 매웠음 좋겠지만 괜찮았다. 배가 너무 고파 밥이랑 맥주랑 와구와구 먹다보니 금방 없어졌다.. 속상.. 도가니? 같은 거.. 다른 곳은 다 작았는데 여기는 큼직해서 쫀득하게 씹는 맛이 넘 좋았다. 천엽은 첨 넣어봤는데 쫄깃하니 잘 어울린다. 마라샹궈엔 역시 넓은 당면!!!!! 수원,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곳이네요. 냠🐽 마라샹궈, 밥, 칭따오

라매자 마라쌍궈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