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3만5천원의 행복 근처 가성비 좋음으로 소문난 스시키노이는 딱히 감흥이 없어서 반가운 스시야! 런치는 2만5천/3만5천 두 가지, 디너는 스시코스 4만/사시미코스 7만. 처음 오픈했을 때 가격이 좀 더 높았는데 이 동네에서 좀 부담스럽긴 했다. 재료의 급 조절로 가격을 내렸다고 하니 코스가 크게 바뀌진 않은 듯. 먹으면서도 너무 많은거 아냐? 생각이 들 정도.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재료가 좋은 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 무엇보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음식을 쏙쏙 받아먹는 그 분위기가 참 좋다🥰 꽤 많은 종류로 다양하게 나왔고 마끼에 모밀국수, 아이스크림까지. 아주 푸짐하게 즐겼다. +에비스 생 있어요 냠🐽 런치 오마카세

스시 가효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25 상암 DMC 푸르지오시티 2층 2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