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분위기와 정중한 서비스. 크리스마스 주간에 딱 어울리는 곳에 다녀왔다. 뱅쇼/핫초콜릿/말차 밤 타르트 시켜서 먹음 디저트 평이 별로 안 좋아서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타르트지가 조금 덜 딱딱했으면 좋겠다. 숲 속에 몰래 지어 놓은 사교 별장에 온 기분이었다.
오무사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9길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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