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주말 점심에 방문했다 만석 + 재료 소진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D_51. 평일 점심에 가니 창가자리에도 앉을 수 있었고 (근데 우리 테이블 빼고 다 예약이 되어 있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었다 :) 연어크림파스타와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먹었는데 레몬맛이 살짝 느껴지는 연어크림파스타가 특히 좋았다💛 서버분들도 무지 친절하심. 단 우리테이블 포함 세 테이블이었는데 음식이 오래 걸려서 우리 다음에 오신 두분은 우리가 다 먹고 일어설 때 까지 음식이 안나왔..🤧🤧

D51

서울 마포구 토정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