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1
Depublic 51


Depublic 51
예약가능
생일 점심식사로 애인이 예약. 집근처 산책할때마다 인테리어가 넘 예뻐서 궁금했던 곳. 관자+베이컨+아스파라거스 전채요리와 새우 파스타, 스테이크를 주문 근데 전채요리에 베이컨을 들어올리자 구운 관자 위에 모기가 함께 구워져서 서빙된 것을 발견.. 서버에게 말하니 매니저쯤 되보이는 사람이 “모기가 올라가 있었네요” 하더니 해당 요리 다시 내어준다고 함. 한참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 먹고 있는 중에 전채요리가 다시 나옴. 그것도 아... 더보기
밥을 먹고 난 후 아쉬워서 와인 한잔 하려 들른 곳.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는 연인도,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 가족도, 저처럼 친구랑 온 손님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안주로 먹기에 간단한 것들보다는 식사로 할만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안주 선택지가 적어서 아쉬웠다는 ㅠㅠ 멜론프로슈가 없어서 아쉬운 대로 시킨 프로슈토 샐러드였는데, 달콤 짭쪼릅한 멜론프로슈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아삭아삭한 채소와 새콤달콤... 더보기
음식은 맛있는 편이고 특히 메인이었던 수비드한 이베리코 스테이크와 농어구이가 좋았다. 파스타도 두 종류 다 괜찮았다. 하지만 음식 양이 참 적고.. 각 단계의 음식들마다 프리젠테이션이 ??? 뭐지.. 싶은 점이 좀 있다. 예를 들어 모든 전채가 왜 이런 큰 접시에 이렇게 나오지? 하는 것이나 빵이 서빙상태 미지근하다거나.. 테이블에 비해 각 접시는 크고 둥글고 개인접시는 작고.. 미묘하게 안맞는달까 상대적으로 음식이 빈약하게... 더보기
서비스가 정말 친절하셨던 D51 ! 다른것보다 이게 가장 인상깊어요 물 비어있는건 아닌지 금방 확인해주시고 코트도 직접 걸어 주셔서 좋았어요 음식은 햄프씨드 파스타랑 스테이크 시켰는데 햄프씨드 파스타가 가장 러프한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비쥬얼 나쁘지 않고 예뻤어요 햄프씨드 밥은 해먹은 적은 있는데 파스타에 들어간건 좀 독특하더라구요 맛은 그냥 무난무난한 크림 파스타였었구요 스테이크는 이정도 굽기를 선호하는 편인데 알아서 나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