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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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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부평에서 땅콩식당을 운영하시던 사장님께서 오픈하신 카페라고 해요~ 땅콩식당이 꽤나 인기 있었기 때문인지 이곳도 언제나 북적이는 듯 이 날 오랜만에 사회생활을 하고 너무나 지쳐서 먹고싶었던 후르츠산도를 주문해봤습니다~ 과일이 신선하고 빵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먹을만했어요. 커피도 괜찮았고요 하지만 저에게 카페는 조용히 쉬거나 오랜만에 글쓰고 그림 그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이기 때문에 북적북적한 이 곳의 분위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이지만 재방문은 안하게 될 것 같아요

코모리

인천 부평구 원적로486번길 31 제일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