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가서 친구 추천으로 와봤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는곳에 가면 나온다 우선 한국에서 드문 맛잇는 메론소다 좋았고 푸딩도 직접 구우시는데 조금 가벼운맛이였음 후르츠산도는 이쁘긴한데 취향은 아니였던🤔 하지만 단거만 3개라 나중엔 다 물렸다ㅋㅋ 조합을 잘 고려해서 드세요.. 이 시국인지라 웨이팅이 없었는데 정말 한국화가 잘 된 일본카페 같았다 화장실은 안쪽에 있는듯한데 안가봣구 다음에 또 가서 타마고산도 먹어볼것잉 ... 더보기
좋음과 추천 사이 주말에는 오픈시간부터 사람들이 꽉 차있다 웨이팅 명단 작성하고 돌아다니면 연락을 주신다 4인석이 두 테이블뿐이고 1인석도 있지만 좁아서 불편하다 사장님이 예전에 땅콩식당을 운영하신분이라 평일에는 오니기리 플레이트도 판매하신다 카스타드 푸딩(4,500) 후르츠산도(4,200) 아메리카노(4,500) 카페라떼(5,000) 진저유자티(5,000) 카스타드 푸딩 위에는 생크림이 올려져서 나온다 아래에는 카라멜... 더보기
부평에서 땅콩식당을 운영하시던 사장님께서 오픈하신 카페라고 해요~ 땅콩식당이 꽤나 인기 있었기 때문인지 이곳도 언제나 북적이는 듯 이 날 오랜만에 사회생활을 하고 너무나 지쳐서 먹고싶었던 후르츠산도를 주문해봤습니다~ 과일이 신선하고 빵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먹을만했어요. 커피도 괜찮았고요 하지만 저에게 카페는 조용히 쉬거나 오랜만에 글쓰고 그림 그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이기 때문에 북적북적한 이 곳의 분위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