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테이블마다 연탄불. 깔끔한 음식과 찬. 부정: 테이블마다 연탄불. 다소 협소한 좌석과 올드한 분위기. 연탄화력이 강하지만 꼼장어는 초벌로나옴으로 굽기난이도가 막 높지는않다. 그래도 요즘은 다구워주시는 시대라 어색할수도 있겠다. 깔끔한 느낌으로 꼼장어를 처음 먹더라도 크게 불호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을듯. 양념은 좀 맵다고그러서셔 쫄아서 소금구이로만 먹었는데 소스찍어먹고하니 좋았다. 요즘시대라지만 제법 테이블마다 손님이 계속 있는데도 두세분이서 서빙, 음식제조, 계산에 스몰토크까지 빈틈없이 해내시는게 인상적이었다.
멍텅구리 꼼장어 막창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