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저렴한가격. 있어보이는 양과 구성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생긴것과 다르게 던킨등 주변의 도넛과는 맛이 차별됨. 단점: 최소 당일오전 9시정도까지는 예약을 해야한다. 오후3시~6시사이에 방문수령만 가능하다. 일요일에는 쉬신다. 위치가 애매하다. 택배도 하지 않는데 애초에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짐으로 당일에 전부 소진하는것이 좋다. 가격의 비결은 난황분이 포함된 믹스를 사용해서 인것같다. 기존도넛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폭신함에서 오는 식감이다. 더 많이 발효됬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덜 물리고 많이 먹을 수 있었다. 근처를 지난다면 한번쯤 사먹어 볼만 한데 예약도 해야 해서.. 근처 사시는 분들은 정말 좋을것같다. 진짜 괜찮은데 타지역에 산다면 맛에 비해 구매난이도가 높긴하다. 사진의 B세트는 12,000원 꼭 이런건 우리집주변엔 없다.
조은도너츠
경기 파주시 월롱면 아동로 1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