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 미국 백인상류사회의 상징같은와이너리. 갈수만있다면 폼은 확실하다. 부정 : 이것도뭐 굳이굳이 꼽자면 좀 비싼거에비해선 정없다정도. 추천포인트 : 인지도있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곳에 다녀오고싶다. 와인에대해 조금 알고, 근처에온김에 와이너리 한곳정도 가보고싶다. 예약에 성공했다. 기타 : 25년6월말기준 특이사항이 현재 정문공사를 하고있어서 주차장 옆구리로 들어간다. 풍경에 중점을 두시는 분들이라면 아쉽겠지만, 바롱드로칠드 블랑드블랑을 사과의 의미로 한잔씩 주고계시기때문에 나는 오히려좋긴했다. 본문 : 오퍼스원 뭐 좋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바롱필립드로칠드와 로버트몬다비의 합작 프로젝트로 시작된 와인으로 뭐.. 그냥 직관적으로 맛있고 좋았다. 컬트와인급은 어짜피 가기 힘들테니 일반적으로는 가장 돈아깝지 않은 곳일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빈티지별로 차이를 느낄수있는 시음방식과, 오버츄어도 맛볼수있어서 좋았다. 나파에 갔는데 기회가된다면 꼭가보시길..
Opus One Winery
7900 St Helena Hwy, Oakville, CA 94562
고맥 @godok_beer
우오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