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또빙
3.5
14일

혜화 돌쇠아저씨 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어요. 거의 10년만인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저어엉말 오래 기다려서 먹었던곳 같은데 이번에도 기다리김 했지만 오래는 아니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구성 자체는 동일했구요, 라면주시고 라면에 콩나물과 고춧가루 띄워주는것도 동일했어요. 떡볶이나 고르곤졸라는 그때 당시에는 신박했는데 음식점들이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추억의 맛이랄까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역시나 치즈 듬뿍이었구요, 떡볶이도 매콤 달달 그대로였습니다. 추억의 맛이 생각날 때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혜화 돌쇠아저씨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