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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리뷰 4개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고등어회는 고등어가 아니었음. 여기 고등어회는 일단 크기가 다르다. 기름기가 풍부한데 고등어냄새는 전~혀 안남. (고등어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매할수도?!) 사장님께 와사비, 간장, 초장 요청하면 무조건 기각이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특제소스만 먹어야하는데 이게 진짜 맛있음.. 절대 다른소스 요청하지마세요🤣 우리집앞에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은 먹을거임 ㅠㅠ

자연수산

제주 서귀포시 서호남로32번길 44

커피는 산미원두랑 고소원두랑 나눠져있다. 치즈테린느가 향긋하고 맛있음. 그런데 매장안에 살짝 하수구같은 냄새가 남. 1층이라 그런가싶기도 하고...

릴레이션

서울 성동구 상원6길 2

1시반이었는데도 30분 줄서서 들어간 파스타집. 그릇과 플레이팅 예쁘다. 1인당 메인메뉴를 하나씩 시켜야한다. 시그니처인 옥수수 뇨끼는 애매... 연어파스타는 매콤한데 막 엄청 맛있다 까진 아님. 가지 튀김 맛있었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다시 갈 생각은 딱히 없음.

브리비트

서울 성동구 상원6길 5-1

작은 사이즈라 혼자서도 먹기 딱 좋은 디저트와 고소한 플랫화이트. 조용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아요

모멘토 브루어스

서울 성동구 상원6길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