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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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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에그타르트 (2200원) 가격 대비 맛있음, 아메리카노(2,000원)는 평범하지만 가격을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적당히 시고 써서 거슬리지 않는다. 갓 꺼내 받은 에그타르트는 혀가 데일 정도로 뜨겁다. 바삭한 패스츄리는 종이처럼 겹겹이 흩날리고 적당히 달달한 에그타르트는 차가운 아아랑 잘 어울린다. 에그타르트 식으면 살짝 계란냄새 나서 뜨거울 때 먹는 게 맛있다. 매장 내 자리는 매우 협소하고, 사람들이 주로 테이크아웃 해가는 것 같다.

에그마카슈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13 청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