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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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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필자는 말차라떼, 돼지바, 크림브륄레, 생메론초코, 딸기나무숲을 사갔다. 일단은 통통하고 색이 알록달록 예뻐서 선물하기에 좋을 아이템이다. 다만 하나를 혼자 다 먹기에는 필링이 약간 느끼한 감은 있는 것 같다. 사장님 계실 때 가면 종종 서비스를 주신다고 하는데, 의외로(?) 서비스로 주신 초코칩 쿠키 맛이 진짜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달달하게 혀 끝에 감기는 맛. 꼬끄가 복불복으로 너무 냉동되어 있거나 딱딱한 경우가 있다는 리뷰들을 보고 걱정했는데 적어도 필자가 먹었을 때는 그런 것들은 없었다.

메이드 바이 아린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4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