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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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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막 고급스럽거나 훌륭한 맛이라기보다는 한국인의 입맛에 적절히 익숙하되 약간의 차별점을 두려고 한 맛? 퐁실통실한 오믈렛을 가르는 재미가 있고 채광, 배경, 플레이팅 모두 사진찍기에 최적화된 식당이다. 필자는 사진보다는 맛에 최우선시하기 때문에 또 갈 것 같진 않다,, 그리고 사진에도 드러나지만... 필자는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오믈렛 커팅조차 처참히 망했다..

빠레뜨 한남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6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