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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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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딱 옛날 스타일 돈까스 집이었다. 매운 돈카츠 먹었다. 돈까스는 도톰한 편이었고 소스가 많이 맵지는 않았다. 사실 작년 사진이라서 요즘도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학생들이 많아 살짝 웨이팅을 해야 했다. 식당은 작고 복닥복닥했다. 맛도 식당도 딱 대학 앞 감성! 이 곳에 자주 간다면, 아무래도 서강대 학생 분들이 학교에서 가까운 맛에 가지 않을까?

쿠츠

서울 마포구 백범로16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