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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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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식사도 되고 카페로도 이용 가능. 공간이 엄청 넓다. 필자는 커피랑 디저트를 즐기다 왔다. 메뉴 마케팅을 잘 한다고 생각했다. ■ 엄청난 치즈 케이크 (7,500) 뭐가 그렇게 엄청날까 궁금해서 시켰다. 그냥 치즈케이크였다. ■ 악마의 유혹 (6,700) 우유를 주시고 검은 뭔가 액체륵 따로 주신다. 액체를 우유에 뿌려 먹으면 된다. 그치만 그냥 카페라떼 맛이었다. 커피만 검은색인.. ■ 카페라떼 (6,500) 그렇다면 진짜 메뉴명 카페라떼는 어떨까? 탄 맛이 좀 강했다. ■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6,500) 뭔가 특별한 원두 추출법에 대해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그치만 그냥 아메리카노였다.

캐틀앤비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31 진영산업(주)양재동 사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