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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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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코로나가 없을 때는 (큰 기대 없이) 브런치를 준수하게 즐길 수 있는 집이었다. 인테리어가 상업적인(?) 시골 오두막 같아서 포근하다. 가게 안쪽에도 자리가 제법 있어서 보기보다 넓다. 몇 번 가봤는데 맘에 들었던 메뉴로는 오!마이 치킨 샌드위치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정도가 있다. 빵을 바삭하게 구워 주시는 점이 좋다.

롱 브레드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28 공간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