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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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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근처 다른 가게들보다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 늦은 편이고 손님도 적어서 좋았다. 인테리어는 예쁘다. ■ 차돌박이 흑임자 크림 파스타 흑임자 맛이 별로 안 나고 그냥 검은깨 뿌려놓은 느낌이었다. 후추랑 약간의 고춧가루로 맵싸하게 만든 크림파스타였다. 차돌은 나름 소스도 잘 머금고 파스타랑 잘 어우러졌다. 흑임자 맛이 나지 않는 것 빼면 준수함! ■ 육회 비빔밥 여기 가기 며칠 전에 광장시장에서 육비를 먹어서 그런지 여기 꺼는 좀 덜 맛있었다. 양념에 감칠맛이 부족하고 뭔가 밍숭맹숭한 맛이었다. 그리고 밥에 고추장?이 비벼져서 나오는 거 같은데 왠지 모르게 살짝 텁텁한 느낌이었다.

반기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1 1층